단양군 동정

'연간 60억' 국회특활비 완전폐지…민주·한국, 결국 동참(종합)

작성일 : 2018-08-13 15:08

송고시간 | 2018/08/13 12:30

문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서 합의…국회 차원 제도개선 방안 16일 발표
민주·한국, 특활비 유지·양성화 방안 비판에 폐지로 선회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이슬기 기자 = 여야가 13일 올해 60억원 규모로 책정된 국회 특수활동비(특활비)를 완전히 폐지하기로 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주례회동에서 특활비 폐지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문희상 의장,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
문희상 의장,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3일 오전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열린 국회의장,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mtkht@yna.co.kr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지난 8일 특활비는 유지하되 양성화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은 것에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뒤늦게 특활비 전면 폐지로 방향을 돌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