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동정

제천시 모든 산모에게 무료로 산후도우미 지원

작성일 : 2019-02-01 18:00

 
 

올해부터 제천 지역 모든 산모는 무료로 산후도우미 지원을 받게 된다.

 

제천시는 '시 임신출산지원 조례' 개정에 따라 이달부터 소득에 관계없이 산후도우미(건강관리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산모에게만 산후도우미를 지원한다는 방침이지만 시는 이를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산모·신생아 방문 서비스 제공인력 교육과정을 수료한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모의 영양, 건강관리, 모유수유, 신생아 목욕 등 양육은 물론 가사도우미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서비스 제공 기간은 출생아의 유형, 출산 순위,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하루 9시간, 최소 5일에서 최대 25일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산후도우미 지원을 원하는 산모는 출산 예정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 시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원 대상 확대에 따라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100~150명의 산모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산후조리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서윤 기자)

제목 없음72.png

제천시 동정 이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