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동정

세명대·대원대 학생 3명 제천시 공무원 된다

작성일 : 2015-12-24 09:08


  - 졸업 후 임용조건 갖추면 제천시공무원으로 특별채용 된다 -

 

  제천시는 지난 7월 23일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근규 제천시장과 세명대학교 이용걸 총장, 대원대학교 이원탁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공무원 특별임용을 위한 장학생 선발 협약식”을 체결하고, 매년 3명씩 10년간 3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졸업 후 임용조건을 갖추면 제천시 공무원으로 특별채용 하기로 했다.

 

  그 첫 해 결실로 지난 12월 7일 세명대학교(2개학과 4명)와 대원대학교 (1개학과 2명) 각 총장으로 부터 모두 3개 학과 6명을 추천받아 엄격한 면접시험 절차를 거쳐 3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12.23일 제천시 홈페이지에 발표하였다.

 

  장학생 선발 결과를 보면, 세명대 간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남유나, 같은 학교 전기공학과의 이재왕, 대원대 건축인테리어학과의 허대범 학생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3명에게는 제천시에서 임용 후보자 장학금으로 각각 100만 원을 지급하게 되며, 2016년도 졸업 후 3월경 간호직 8급, 공업(전기)직 9급, 시설(건축)직 9급으로 제천시 공무원에 특별임용하게 된다.

 

  이는 지금까지 관내 대학생을 제천시 공무원으로 특별 임용 하는 것은 전례가 없었던 일로, 파격적으로 시행하게 된 것은 지역과 대학이 상생의 길을 함께 가고자 하는 제천시의 강력한 실천 의지가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제천시는 이를 계기로 대학과 더욱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지역 인재 발굴을 통해 우수한 공무원 확보는 물론, 더 나아가 지역과 대학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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