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동정

제천시청, 제천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2016년 진화하는 제천시 전통시장

작성일 : 2016-01-05 17:35

 

  2016년 새해 5일, 제천시청에서 전통시장 및 상인연합회 발전방안 협의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근규 제천시장 주재로 2016년을 맞아 새로 당선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김진홍 회장 등 제천시 주요 7개 전통시장 상인회장 및 매니저 14명 등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금의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근규 시장은 “그동안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 주시는 각 상인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제천시에서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경영 현대화사업 등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통하여 고객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SSM에 밀려 전통시장이 어려운 처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전 전통시장 러브투어, 내토 문화배움터 사업 등을 통하여 제천지역 전통시장의 고유한 특색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천시민은 물론 근처 시, 군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여 내토시장 등이 2011년 전통시장 경영평가 전국 최우수상, 2014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제천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2016년 더욱 진화하는 전통시장을 통해 시민시장 시대에 최고의 고객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동문시장 아케이드 설치, 내토시장 다목적 광장 조성, 중앙시장 옥상방수 공사 등 총 7곳의 전통시장에 대한 9개 예정사업을 추진하며, 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한다. 각 시장에 아케이드, 주차장 조성, 고객지원센터 건립 등을 조기 착공하여 편의시설 확충으로 시민들의 시장 접근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내토시장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화된 골목형 시장 육성’ 사업에 대해 제천시의 다양한 즐길거리, 살거리를 소개하며 특성화 상품개발 및 진열 핵심점포 운영을 통해 지원한다. 나아가 문화·체험행사와 연계하는 공동마케팅을 통해 제천시 인근 주민과 관광객을 유인하여 대표적인 지역 선도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제천시는 관련된 관광사업과 연계하여 제천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요소를 결합한 특화된 시장을 육성할 예정이다. 기존의 러브투어와 팔도장터 관광열차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전통시장 투어를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동기가 될 전망이다. 다양한 이벤트 개최를 통한 단골고객확보와 더불어 관광지 연계홍보가 기대된다.

 

  여기에 제천시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가진 청년상인 유입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시장을 만들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청년상인 창업지원단을 구성하여 창업교육,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활성화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제천시는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지원과 홍보지원, 보조금 교부, ICT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전통시장을 도입하여 전통시장의 발전을 도모할 전망이다.

 

  시청과 시장상인 연합회, 기타 관계자들과 시민 모두과 함께 노력하는 2016년을 통해 제천시만의 자랑이 될 수 있는 전통시장이 완성되길 기대해 보는 병신년(丙申年) 새해의 아침이다.

 

 

  <사진 :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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