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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 자전거 순례단 발대식 제천에서 시행

작성일 : 2016-02-22 18:49

 

 

  - 자전거 타고 둘러본 우리네 의병들의 숨결 -

 

  2월 22일(월) 오후 2시22분 200여 명의 인원이 일제히 자전거 페달을 밟았다. 그들은 나라가 위급할 때 구국의 일념으로 외세에 맞서 나라를 지켜낸 선열들의 숭고한 의병정신을 선양·계승하고자 모였다.

 

  제천시 의병광장에서 이근규 시장을 비롯한 의병도시협의회 실무자, 자전거 순례단 및 제천시 자전거 동호회원 등 제천시민 200여 명이 참석하여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 공동 추진사업인 자전거 순례의 성공적 추진을 결의하기 위한 『의병도시 자전거 순례단』 발대식을 가졌다. 의병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의병도시 자전거 순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결의하는 첫걸음이다.

 

  이번 발대식은 위기의 나라를 구하고자 전국 각지에서 봉기한 의병들이 두발로 걸었던 그 험난한 투쟁의 길을 자전거 두 바퀴로 돌아보는 것으로서 시간, 날짜, 참석 인원을 숫자 2에 연관하여 정한 것에서 그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발대식이 끝나고 제천시의 중심을 관통하는 중앙로를 따라 제천의병 유적지인 남산전투지(의병광장), 제천의병 사령부 터였던 아사봉(현 중앙공원), 이강년 의병부대 집결지였던 영호정(의림지 소재)을 자전거로 왕복하며 문화관광 해설사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시대적 이야기와 의병도시로서의 제천의 의의를 되새겼다.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는 나라가 위급할 때 외세에 맞서 나라를 지켜낸 선열들의 숭고한 의병정신을 선양․계승하고 의병도시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 37개 자치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2015년 9월 2일 제천시 이근규 시장의 주도하에 창립하였다.

 

  『의병도시 자전거 순례』 사업은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첫 사업으로, 위기의 나라를 구하고자 전국 각지에서 봉기한 의병들의 발자취를 따라 두 발 대신 자전거 바퀴에 몸을 싣고 떠나는 7일여 간의 대장정으로, 동서남북 4개 순례단으로 나뉘어 출발하며, 6월 1일 충남 청양에서 개최되는“제6회 전국 의병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함으로써 의병도시협의회간 화합 행사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평소 매일 새벽 자전거를 타고 시내 곳곳을 살펴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 사항들을 즉시 해결해 주는 열린 시정을 추진해 왔던 만큼 순례단의 선두에 서서 대열을 이끌며 우리네 의병들의 숨결을 순례단, 환영 인파들과 공유했다.

 

  “대한민국의 의병정신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애국정신이기 때문에 이것을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싶다”고 밝힌 이근규 제천시장은 “오늘의 행사가 의병문화 전파와 다양한 관련행사 추진에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의병도시 협의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념을 드러냈다.

 


<사진 : 의병도시 순례단 발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