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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된 제천 중앙시장

- 전통시장 ~ 대학 협력사업에 역전시장 ~ 대원대 선정 -

작성일 : 2016-03-04 20:29

  제천 중앙시장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6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문화관광형 시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 등에 시장이 가진 고유한 특성을 연계하여 쇼핑과 관광,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장 당 3년간 최대 18억 원이 지원되며 지원 분야는 디자인․ICT(정보통신기술)융합, 자생력 강화, 기반시설 설치, 이벤트․ 홍보 등이다.

 

  제천 중앙시장은 조선후기부터 행상들이 집결하던 제천 근방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통시장으로, 1953년 재래식 시장으로 개설된 이래 1990년대에는 점포수가 834개에 달했던 제천 최대 규모의 시장이었다.

  그러나 대형마트와 SSM의 등장, 소비패턴 변화, 상인의 고령화 등 사회환경 변화로 상권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5년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청FULL제천몰’이 지난 2월 20일 개업식을 가졌고, 이를 시작으로 시장의 혁신을 모색하고 있던 터라 금번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은 그 의미가 더 남다르다고 볼 수 있다.

 

  제천시는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 2017년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2017년 평창동계올림픽 등 연이은 관광 호재를 맞아 중앙시장을 제천의 관광명소와 연계시켜 시내관광의 중심지이자 명품시장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전통시장 ~ 대학협력 공모사업에 대원대학교 ~ 역전시장이 선정되어 문화관광형 시장이 끝난 후에도 계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전통시장 ~ 대학협력 사업은 대학 당 최대 1억3천만 원이 최대 2년 간 지원되며 특화상품개발, 마케팅, 시제품 제작 등을 대학과 시장이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