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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국립생물자원관, 야생식물 대량증식 본격 추진

작성일 : 2016-04-21 12:08

 

  제천시가 국립생물자원관과 공동으로 바이오의약산업 원천소재 대량증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제천시는 이근규 제천시장이 오는 21일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을 직접 방문하여 야생식물의 대량증식을 통해 의약품소재를 발굴하고 활용하기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 협약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의 대량증식을 통해 의약품 소재 수급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고, 아울러 동아에스티(주)와 한국콜마 등 제약업체에서 요구하는 생물산업 원천소재 후보 종(種)에 대한 대량증식 사업을 제천시와 국립생물자원관이 함께 추진하게 된 것이다.

 

  특히 국립생물자원관은 제천시 등 지자체와의 협력사업을 통해 생물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야생식물에 대한 공동 시범포를 운영하고,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연계하여 생물 산업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천연물 산업도시’로서 거듭나기 위해 국립 생물자원관과 함께 생물산업계 요구 종뿐만 아니라 다양한 약용식물 증식을 통해 한방인프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병윤 국립생물자원관 과장은 “생물산업 원천소재 대량증식을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이 ‘나고야 의정서’ 대응 모범사례로 좋은 성과 도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근규 제천시장도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제천시에 다양한 생물산업 유치와 새로운 자생식물 재배를 통한 약초 소득작목 발굴 보급으로 소득증대와 천연물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추후 2016한방바이오박람회와 2017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 엑스포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의 의의를 밝혔다.

 

  ※ 시범포(示範圃) : 대량으로 식물을 증식하기 전에 시험하기 위하여 만든 모밭)

 


 

  <사진 : 국립생물자원관과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