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동정

단양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에 앞장서

작성일 : 2016-05-19 18:05

  단양군보건소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7일 대강면 당동리 다목적회관에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 및 농약안전보관함 전달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및 한국자살예방협회 주관으로 음독자살에 취약한 농촌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여 자살도구(농약)접근을 차단함으로써 음독 자살예방을 막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행된 것이다.
  2011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대강면 당동리 지역은 단양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마을이다.

 

  군 보건소는 4월 초 대강면과 협의해 경로당 등에서 사업 설명회를 마치고 38가구를 선정했으며, 이장을 비롯한 부녀회장, 노인회장등 생명 지킴이 5명을 위촉하여 농약보관함 사업의 도우미로서 활동하도록 했다.
  농약보관함은 당동리 38가구에 한 가구당 1개씩 설치됐으며, 농약보관함 관리에 대한 사항들은 생명 지킴이 5명 및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직원의 모니터링으로 원활하게 진행 될 방침이다.

 

  홍민우 단양군보건소장은 “당동리 마을 농약보관함은 보급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으로 우리 지역 전체가 이 사업에 동참하면 좋겠고, 이와 함께 자살률도 낮추는 계기가 됐으며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