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동정

제천의병유족회, 의병의 날 맞아 의병유적지 탐방

작성일 : 2016-05-30 16:08

  의병도시 제천시의 ‘제천의병유족회’ 회원 37여 명이 5월 31일(화)부터 1박 2일간 충청남도 지역의 의병유적지 탐방에 나선다.

 

  (사)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일(의병의 날)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자는 의미에서, 의병의 후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의병유족회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향후 제천시가 추진하는 ‘제천의병 브랜드화’를 위해 제천 의병유족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및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충청남도 서산, 홍성, 청양, 공주 등의 역사 관광지 및 의병유적지 탐방으로 현충사(아산), 홍주의사총, 김좌진 장군 생가, 무령왕릉 등 민족수호의 혼이 깃든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여 그 뜻을 기린다.

 

  또한 청양에서 개최되는 제6회 의병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6월 1일 청양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제천시 등 37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에서 지난 27일, 5박 6일의 일정으로 출발한 자전거순례단이 도착하여 의병도시협의회간 화합행사로 대장정이 마무리 된다.

  특히 의병의 날 기념 자전거 행진이 청양군~청양 모덕사(30km) 구간에서 이뤄진다. 북부 · 서부 · 동부 순례단 총 120여 명이 청양에서 만나 대규모의 자전거 순례단이 이동한다. 제천의병유족회는 의병도시협의회 순례단과 함께 자전거행진 행사에도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하게 된다.

 

  제천의병유족회 관계자는 “이번 의병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은 의(義)로움으로 기울어지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자 했던 의병정신을 선양 ․ 계승하고, 의병도시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의병유족회는 제천시와 의병관련 단체와의 상호 교류 ․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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