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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서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캠프 열려

작성일 : 2016-07-25 21:02 작성자 : 권익추

제천에서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캠프 열려

2016 올해의 관광도시인 제천시가 7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제2회 제천시 한·중 청소년 문화 캠프를 개최한다.

「제2회 제천시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는 중국의 청소년을 초청해 제천시와 대한민국의 역사탐방, 제천 지역 학교방문, 양국의 청소년이 함께 하는 공연교류를 나누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청소년 140여명과 제천지역의 동명·의림초등학교, 내토중학교 등 3개 학교 120여명 등 양국의 청소년 26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중국 청소년들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제천에 머물며 제천지역의 관광지를 둘러보고, 이후 1박2일은 경복궁, 청와대 등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방문하게 된다.

구체적인 일정을 살펴보면, 7월 25일 제천에 도착한 중국학생들은 둘째 날인 7월 26일 오전에 제천 동명초등학교, 의림초등학교, 내토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을 견학하고, 오후 2시부터 제천문화회관에서 양국의 청소년들이 무용, 합창, 시낭송, K-POP 댄스, 첼로 연주 등을 함께 하며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의 장을 펼친다. 오후 6시부터는 제천체육관에서 방문지를 바로알기 위해 제천과 대한민국에 대한 지식 골든벨 행사로 하루를 마감한다.

셋째 날인 7월 27일에는 청풍문화재단지를 방문해 청풍호 수몰당시 이전된 제천의 문화유적 관람과 역사탐방을 하고, 한방생명과학관을 방문해 한방도시 제천을 체험하며, 중국 금당중학교와 제천 내토중학교의 자매결연도 체결될 예정이다.

지난 2월 개최된 제1회 캠프에서 중국 청소년들이 선보인 시낭송, 전통무용 등 기대이상의 수준 높은 공연들은 당시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 바 있어 제천 의림초등학교는 첼로연주를, 내토중학교는 K-POP댄스를 준비해 큰 감명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국의 청소년 문화공연은 7월 26일(화)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제천문화회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제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중 양국의 학생들간 친선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향후 중국 수학여행단의 제천 유치와 중국 관광객의 제천 방문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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