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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현상금 건 대북전단에 "단말마적 발악"

현상금 5000만 달러 죄명은"살인과인권유린"

작성일 : 2016-08-10 02:21

북한정치인 김정은 이미지

 

앞서탈북인단체총연합회는 지난 6일 비무장지대  인근에서 전단지 10만장을 북한으로 날려보냈다. 단체는 김정은 위원장의 죄명을 '살인과 인권 유린'으로 정하고  현상금 5000만 달러를 내걸었다

 

  9일 북한 대남 선전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징벌의 불소나기를 자청하는  쥐새끼무리들의 망동 -반공화국 삐라 살포 난동에 대한  경고'라는 글을 통해 "반공화국 삐라 살포 도발은  반민족적, 반통일적인 대결정책의 총파산으로  더욱 궁지에 몰린 미국과 괴뢰패당의  필사적 몸부림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괴뢰패당의  삐라 살포 망동은 위대한  당의 영도따라 적대세력들의 전대미문의  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사회주의강국 건설을 다그쳐 나가는  우리의 무진막강한  위력과 도도한 전진에  기겁한 자들의 단말마적 발악"이라며  "우리 공화국은 동방의  핵대국으로서의 위용을 더욱 높이 떨치며  최후승리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어 "정치적 군사적 압력과 제재, 봉쇄책동에도 끄떡하지 않는 일심단결의 정치사상 강국, 불패의 군사강국인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너절한 삐라 몇장으로 깎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보다 더 어리석고 가소로운 망상은 없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북한에 날려보낸 것과  관련 북한 매체가 '단말마적 발악'에  불과하다며 자신들의 존엄과  체제에 도전하는 자들을  '죽탕쳐 버리겠다'고 위협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미 반공화국  삐라 살포 행위는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이며 따라서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헐뜯는  무모한 행위에 대해서는 추호의 용서도 없이  무자비하게 징벌해 버릴 것이라는  것을 경고했다"며

 

"무엄하게도  우리 존엄과 체제 감히 도전해  나선 자들에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든,  그 세상 어디에 숨어 있든  끝까지 추적해 모조리 죽탕쳐버리려는 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의지"라고 위협했다. 탈북자단체, 김정은 현상금 내건 수배 전단 북한에 살포: 탈북인단체총연합회 제공.© News1© news1 탈북인단체총연합회 제공.© News1

 

탈북자단체, 김정은 현상금 내건 수배 전단 북한에 살포: 탈북인단체총연합회 제공.©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