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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 핵사용 징후 포착시 평양 지도상에서 없앨 것"...김정은 잡을 레인저부대도 운영

작성일 : 2016-09-11 16:09

 

현무2 탄도미사일/조선DB

군 당국이 북한의 핵무기 사용 징후가 포착되면 평양을 지도에서 아예 들어내버리겠다는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소식통은 11일 “국방부가 국회에 보고한 ‘대량응징보복’(KMPR:Korea Massive Punishment & Retaliation) 작전개념은 지도상에서 평양의 일정 구역을 완전히 사라지게 만드는 개념으로 보면 된다”고 밝혔다.

이는 평양을 일정한 구역으로 나누고, 핵무기 사용 징후 등 유사시 전쟁지휘부가 자리잡고 있거나 숨을 만한 구역을 대량 탄도미사일이나 고성능 폭탄 등으로 완전히 초토화하는 개념이다.

군은 이 작전에 지대지 탄도미사일인 현무-2A(사거리 300㎞)와 현무-2B(사거리 500㎞), 순항미사일 현무-3(사거리 1000㎞) 등을 총동원한다.

이를 위해 군은 현무 계열의 탄도미사일 수량을 대폭 늘리고, 사거리 800㎞ 미사일도 내년까지 발사시험을 모두 마친 뒤 전력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 소식통은 “현재 우리의 탄도·순항미사일 능력으로도 상당 수준의 응징보복이 가능하다는 것을 우리 군 스스로 밝힌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군은 북한의 핵무기 사용 징후 발견시 김정은 등 전쟁지휘부를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할 전담 특수작전부대를 특전사에서 별도로 편성해 임무와 무기체계 등을 발전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특수부대는 미국의 최정예 특수부대인 제75레인저와 비슷한 ‘한국판 레인저’ 부대이다.

군 소식통은 “특전사에서 정예화된 전담 특수작전부대를 편성해 임무와 무기체계 등을 발전시키고 있다”면서 “이 부대는 북한 지휘부를 직접 겨냥해 응징 보복하는 작전부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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