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씨와 허씨가 뒤따라 나가 “주문한 음식이 전부 나왔으니 계산해달라”고 요구하자 중국인들은 안씨의 배를 발로 걷어차고, 소주병이 들어 있는 비닐봉지로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했다. 안씨는 주먹에 맞아 뒤로 넘어져 머리를 부딪혀 뇌출혈을 일으켰다.
폭행을 지켜보던 식당 손님들이 말리자 천씨 등은 주먹과 발을 손님들에게 휘둘렀다. 이들의 폭행으로 안씨 등은 중상을 입었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는 중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부상이 심하며 도주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천씨 등 범행 적극 가담자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며, 나머지 3명은 출국 금지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범죄에 대해 엄중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폭행을 지켜보던 식당 손님들이 말리자 천씨 등은 주먹과 발을 손님들에게 휘둘렀다. 이들의 폭행으로 안씨 등은 중상을 입었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는 중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부상이 심하며 도주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천씨 등 범행 적극 가담자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며, 나머지 3명은 출국 금지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범죄에 대해 엄중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