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동정

단양군 창조적 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에 있따라 선정 " 국.도비 15억 원 확보"

가을빛이 깃들은 용부원........

작성일 : 2016-09-20 23:05

 

단양군, 창조적 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에 잇따라 선정 “국‧도비 15억 원 확보”

충북 단양군이 2017 창조적 마을 만들기 정부 공모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된 창조적 마을 만들기 공모에 3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를 포함해 모두 15억 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

 

창조적 마을만들기는 마을의 고유한 자원과 특징을 살려 주민 주도로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누구나 살고 싶은 활기찬 농촌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 사업에 적성면 애곡리와 가곡면 보발1리가 환경(경관‧생태)분야에대강면 용부원1리가 공동문화‧복지분야에 각각 선정됐다.

 

환경(경관‧생태) 분야에 선정된 적성면 애곡리는 ‘2만년 숨결이 살아 숨쉬는 수양개마을’을 비전으로 성황당 돌담장길, 애곡천 생태도랑놀이터, 애곡 행복다리 등이 설치된다.

가곡면 보발1리는 ‘천혜의 자연생태 보전, 문화, 역사 자원 관리 보전’을 비전으로 보발생태공원, 성금,말금 산책로, 공동급식 시설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마을가꾸기 프로그램, 마을 운영 컨설팅 등 지역 역량 강화 사업도 함께 지원된다.

 

공동문화‧복지 분야에 선정된 대강면 용부원1리는 ‘죽령옛길 한지문화마을 용부원’ 을 비전으로 죽령 한지역사전시관, 모란봉 주먹거리 복원, 건강장수 오솔길 정비 등이 추진된다.

용부원리는 소백산의 연화봉과 도솔봉을 비롯해 죽령계곡을 따라 항아리소와 단지소, 죽령폭포 등 자연환경이 뛰어난 마을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지난 2012년에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에 선정됐으며, 이번 사업으로 지역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신규사업 선정으로 농촌마을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마을 조성이 가능해졌다"며 "단양의 10년 후, 20년 후 미래를 내다보고 군민이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은 내년부터 2년간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동문화 복지 조성, 환경과 경관 개선 사업 등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