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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회복지는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

기감 사회복지재단, 법인설립 20주년 맞아

작성일 : 2016-10-05 13:38

 
 
 
 
 
 
 

 

▲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명구) 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전용재)이 법인 설립 20주년을 맞아 4일 오후 2시 정동제일교회(담임목사 송기성) 벧엘예배당에서 감사예배와 기념행사를 가졌다.     © 뉴스파워 윤지숙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명구) 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전용재)이 법인 설립 20주년을 맞아 4일 오후 2시 정동제일교회(담임목사 송기성) 벧엘예배당에서 감사예배와 기념행사를 가졌다.

  

20주년 기념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기념식, 감사패전달과 공로상 및 장기 근속상 시상, 축사, 그리고 3부 세미나 등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 전용재 이사장의 인사말을 대독하고 있는 송윤면 목사(사회평신도국 총무 직무대리)     © 뉴스파워

  

전용재 이사장의 인사말은 송윤면 목사(사회평신도국 총무 직무대리)가 대독했다. 전 이사장은 “131년 전 감리교회는 어둠과 가난과 발병과 무지의 백성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먹이고, 입히고, 가르쳐 깨우치고, 빛으로 이끄는 일에 앞장섰다.”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정신에 의거해 선교초기부터 한국의 사회복지사업을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진정한 사회복지는 우리가 내 몸처럼 사랑해야할 사람들과 좋은 일이 있을 때 박수치며 함께 즐거워하고, 슬프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그들의 손을 붙들고 함께 슬퍼하고 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병돈 회장(남선교회 전국연합회)은 “사회복지실천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라며 “예수님이 자신의 목숨까지도 아까워하지 않으셨던 그런 사랑으로 복지재단을 운영하고, 사실에 있는 분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성환 신부(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회장)는 “감리회사회복지재단은 이제 스무 살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했다. 신앙과 연민과 열정으로 이 땅의 가장 보잘 것 없는 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축사했다.

 

감사패전달과 공로상에서는 △감사패=세영재단의 장흥선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사람들, 내리교회 김흥규 목사, 사회복지시설협회 김흥선 회장, △공로상=기관/ 세영재단: 재단소속의 은퇴목사 생활시설인 '원로원'에 거주하는 원로목회자들을 헌신적으로 섬김, 나눔의 사람들: 내리교회는 재산을 출연하여 재단설립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복지증진함, 복지시설협회장: 재단과 소속시설간의 가교역할을 함. 개인/ 고옥자 센터장(봄내노인복지), 이덕수 관장(소사노인복지관)이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 15년 이상 장기근속자들     © 뉴스파워

 

 15년 이상 장기 근속상 시상자는 △변영혜 관장(효자종합사회복지관), 염범석 관장(심곡종합사회복지관), 이정화 부장(대구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남종수 부장(선부종합사회복지관), 김은정 과장(심곡종합사회복지관), 원용철 시설장(울안공동체), 이정엽 사무국장(내리요양원) 등이 수상했다.

 

 

▲ ‘웨슬리의 사회복지 실천 주제 세미나     ©뉴스파워

 

이후‘웨슬리의 사회복지 실천’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염범석 관장(심곡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로, 김현욱 목사(실천신학박사, 석종교회)가 ‘독일 디아코나이 신학과 실천’, 이준우 교수(강남대 사회복지학)가 ‘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의 형성과 전개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원용철 시설장(울안공동체), 이경석 관장(율목종합사회복지관), 박노숙 관장(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이 패널로 참석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은 1996년 9월 21일 설립돼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지역복지, 노숙인복지 및 자활, 영유아, 청소년 및 여성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다.

 

산하 노인복지시설 27개, 지역복지시설 10개, 장애인복지시설 8개, 아동복지시설 11개, 자활,여성 등 기타 27개 등 85개의 시설과 1,200명의 관계자들로 구성된다. 사회복지사업은 131년전 보구여관과 태화사회관을 시작으로 의료, 교육, 사회사업 등으로 선교초기부터 열심을 다해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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