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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쉴 수 없는 노인, 일하고 싶은 청년
최근 발표된 '2분기 취업자 조사 결과'가 화제입니다. 60세 이상의 고령 취업자가 20대 취업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죠. 취업은 청년의 몫이지 은퇴한 노년의 몫은 아니라는 통념을 뒤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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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옥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LA 북부 대형산불`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고온 건조한 강풍을 타고 나흘째 계속 번지면서 인근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야생 동물들도 긴급 대피에 나섰다
. LA 북쪽으로 50km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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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찾은 與 지도부에 주민들 상복입고 곡소리…격한 반발
새누리당 지도부가 26일 사드 배치 예정지인 경북 성주를 전격 방문했지만 군민들의 강력 항의에 곤욕을 치렀다. 정진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성주를 방문, 성난 민심 달래기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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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은 슬픈 날"…'보신탕은 이제 그만' 캠페인하는 영국인들
"복날은 한국인이 개고기를 먹는 날이라 매우 슬픈 날이에요. 인터넷에서 개를 잔인하게 도살하는 영상을 너무 많이 봐서 우리가 그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없을까 싶어 한국까지 오게 됐어요
."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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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미납' 전두환 차남 종이접기 아닌 '청소노역'
벌금 40억 원을 내지 못해 원주교소도에서 노역 중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51)씨는 종이접기 노역이 아닌 구내 청소노역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서울구치소에서 원주교도소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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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2억원 타려다 손발만 잘린 베트남 여성
[서울신문] 베트남에서 한 여성이 보험금을 노리고 열차 사고로 위장해 자신의 손발을 자르는 일이 어처구니 없는 일어났다.
25일 현지 일간 탕니엔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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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국경 앞서 난민들 단식 농성…"당신들 침묵에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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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유럽잇따른 유럽 내 테러로 난민에 대한 시선이 적대적으로 변한 상황에서 헝가리 국경 지대가 난민 사태의 다른 뇌관이 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헝가리 국경 앞 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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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미사 중 쓰러지는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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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호바=AP뉴시스】프란치스코 교황이 28일(현지시간) 폴란드 쳉스토호바에서 미사 집전 중 제단에서 비틀거리며 쓰러지려 하자 옆에 서있던 몬시뇰 귀도 마리니 신부가 옷자락을 잡아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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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욕 하던 비키니 여형사에게 잘못 걸린 소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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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배경은 공원이 확실하다. 언뜻 보면 보디빌딩 대회 현장 같지만언뜻 보면 보디빌딩 대회 현장 같지만최근 스웨덴에서 화제가 된 이 사진은 비키니 차림으로 구릿빛 피부를 뽐내는 한 여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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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조평통, 남한에 사드 배치하면 핵 대결장…"반대투쟁 벌려라"
© 북한은 3일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가 배치되면 우리나라가 핵대결장이 된다고 주장하면서 배치반대투쟁을 더욱 드세차게 벌려나가야 할 것이라며 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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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잇단 헛발질에 클린턴, 10%포인트로 지지율 격차 벌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지지율이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보다 10%포인트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민주당 전당대회 이후 클린턴이 확실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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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친일파가 받은 '대한민국 훈장(勳章)'의 의미
© 제공: CBSi Co., Ltd.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가들과 임시정부 요원들의 항일 무장운동을 다룬 '암살'은 1000만 관객을 돌파했고, 많은 사람들은 조국 독립의 절절함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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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무더위 뿔난 시민들…전기료 '누진제' 소송 준비
전 지난 5일 서울의 한낮 기온이 36도를 기록하는 등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가정용 전기요금에 적용되는 '누진제'가 부당하다며 본격적으로 소송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7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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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중간첩’ 혐의 이란 핵과학자 교수형
미국 ‘이중간첩’ 혐의 핵과학자 샤흐람 아미리(39·사진)가 끝내 교수형에 처해졌다. 영국 BBC방송은 6일(현지시간) 아미리 가족의 말을 인용해 그가 교수형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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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처럼 살려면 지구 3.3개 필요하다
전 세계인이 한국인처럼 생태자원을 소비하면서 살려면 지구 3.3개가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왔다. 이는 한국인의 1인당 생태자원 소비량이 지구가 갖고 있는 생태용량에 비해 그만큼 많다는 걸 뜻한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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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 최악수질 낙동강 방치…바닥 썩고 물고기 전멸
낙동강환경청 "지점따라 수질 다르다", 수공 "어떤 물도 먹는 물로 바꿀 수 있다
"서울에서 이런 물을 마시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민들이 만약 이런 물을 마셨다면 난리가 났을 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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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팬들에게 고개숙인 프로야구 선수들'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에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이호준 회장과 각 구단 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승부조작 사건 등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선수협 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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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4살인데 얼굴은 80세…"15년 시한부 인생"
영화로도 제작된 미국 작가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주인공 벤자민 버튼은 80세 노인으로 태어나 점점 젊어지는 운명을 타고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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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선수도 비난 합류…"쑨양의 소변은 보라색"
프랑스 선수도 비난 합류…"쑨양의 소변은 보라색" 쑨양 (중국)의 과거 금지약물 복용 전력을 두고 호주의 경쟁자 맥 호튼(20) 등의 비난이 논란을 낳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의 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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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속 롯데家 여인들, 세상에 모습 드러내나
검찰이 롯데 오너가(家)의 6천억원대 탈세 의혹과 관련, 신 격호 총괄회장의 배우자인 서미경(57) 씨를 소환 조사할 방침을 밝히면서 오랫동안 베일에 싸였던 롯데가 여인들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