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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잡은 채 나란히 눈 감은 부부…‘뭉클’
미국의 한 부부가 손을 꼭 잡은 채 같은 날 눈을 감았다는 사연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고등학교 친구로 처음 만나 58년을 함께 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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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린 할머니 30분간 안고있던 경찰… ‘허리 끊어질 듯’
© Copyright@국민일보 난간에 매달린 할머니 30분간 안고있던 경찰… ‘허리 끊어질 듯’
건물에서 떨어질 뻔한 노인을 구하기 위해 30분간 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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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불편 70대 홀몸노인, 폭염에 자택서 숨진채 발견
검안의 "심근경색 양성 반응", 폭염 따 른 급성심근경색 추정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지병으로 몸이 불편해 집에서 홀로 생활해온 7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오후 1시 45분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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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삼키기 중독男, 뱃속에 칼 40개가…
21일(현지시간) CNN은 "두 달 동안 칼 40개를 삼킨 인도의 한 40대 남성이 지난 19일 5시간에 걸쳐 칼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수술 집도의 자틴더 말호트라에 따르면, 환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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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 속으로 잠수한 23살 수리공 사진… ‘뭉클’
아무런 보호장비 없이 흙탕물 속으로 잠수해 수도관을 고치는 노동자의 사진이 SNS로 확산되고 있다. 이 노동자의 나이는 고작 23세였다.
미국 지역 매체 WFAA는 25일(현지시간) 텍사스주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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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서 “내가 죽더라도 후원 끊지 말라” 유언
고인은 바쁜 연예인 생활 중에도 남몰래 고아원과 정신지체 아이들을 후원해 왔다. 특히 경북 문경의 사회복지법인 신망애육원을 1979년부터 37년째 후원하고 있다. 신망애육원 황영일 이사장은 &l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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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도중 출연자 목 조르는 비단뱀
한 리얼리티 TV쇼에 출연한 영국 남성이 비단뱀에 목이 졸렸다가 겨우 위기를 모면했다.
25일(현지시간) 호주 나인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출신 방제업자 크레이그 프리먼(38)은 몇 달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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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난 줄 안 18세男, 뱃속에 털로 뒤덮인 태아가···
복통을 호소하던 18살 소년의 배 속에 2.5㎏의 쌍둥이 형제가 들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인디펜던트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인도의 18세 소년 나렌드라 쿠마르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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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치여 다친 피해자에 명함만 주고 떠나면 뺑소니"
대법, '교통사고 후 도주' 교수 징역 6월 확정…"상해 알고도 구호 안해"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자신의 차에 치여 일어서지 못하고 주저앉은 피해자에게 명함만 주고 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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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 옆집에서 끔직한 일이 벌어졌다
▲ 포털사이트 '다음' 지도에 나타난 ‘부국상사’가 옥인동 공안분실의 위장명칭이다.
ⓒ 유영호
관련사진보기
짐승의 공간, 부국상사
앞서 들른 이완용 가옥(관련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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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이해찬 '퇴비갑질 사건', 국민 앞에 사과하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마감된 가운데 이해찬 무소속 의원이 세종시 도담동 선거사무소에서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앞서는 것을 확인하고 선거사무소를 나서고 있다. 2016.04.13 김기태 기자 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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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세 아내는 마지막까지 100세 남편의 손을 놓지 않았다
남편은 ‘I love you’라고 쓰인 담요를 덮고 있다. 그의 아내는 잠잠한 숨소리를 내는 중이다. 두 사람은 올해 결혼한 지 77년이 되었다. 아내는 이제 남편보다 먼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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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사랑으로 노모를 모시는 농부♡
“난 손은 없지만 대신 좋은 발을 가졌어요”
올해 91살을 맞은 노모를 모시는
‘팔 없는 농부’ 첸이 한 말이다
중국에 사는 48살의 농부 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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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수술로 '의료비 폭탄'… 잘나갔던 여행사 사장, 달동네 생활
척추 수술로 '의료비 폭탄'… 잘나갔던 여행사 사장, 달동네 생활
© 조선일보
"3년 전에 척추 수술을 크게 했어. 한 번 일어나려면 눈물이 뚝뚝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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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보다 감옥이 나아" 은행 턴 美 70대
© news1 로렌스 존 리플(70).. (출처:와이언도트 카운티 경찰)© News1
로렌스 존리 플(70)과 부인. (출처:페이스북)© News1
미국 캔자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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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없으면 정치도 없다
[프레시안 뷰] 개와 돼지의 나라
예의염치(禮義廉恥)
십여 년 전, 중국 후난성(湖南省)의 성도(省都) 창사(長沙)에 있는 악록서원(嶽麓書院)에 우연히 들를 기회가 있었습니다. 악록서원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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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어쩔거야?" 가족과 말다툼 벌이고 불 지르려던 60대
명절 증후증... 벌써 시작 되다......
추석을 앞두고 제사와 벌초 문제로 가족과 다툰 60대 남성이 만취 상태에서 이웃집에 불을 지르려고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진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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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상수원에 '실지렁이'... 파문 확산
4대강 사업, 그 뒤 5년. 멀쩡했던 강이 죽고 있습니다. 1000만 명 식수원인 낙동강 죽은 물고기 뱃속에 기생충이 가득합니다. 비단결 금강 썩은 펄 속에 시궁창 깔따구와 실지렁이가 드글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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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변강쇠' '박찬호' '강호동'과 5박6일 지내보니…
웨이터는 중노동
여기 저기 "부킹,부킹" 무거운 술병·안주 들고 쉼 없이 12시간 돌아다녀
수입은 봉사료와 팁
초보는 한달에 150만원 익숙해지면 300만원벌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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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500억 기업 일군 중졸 구두장인
김상철 전문기자 수정 2016-04-27 03:00
김원길 바이네르 사장
김원길 바이네르 사장이 컴포트화 신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구두 만드는 법 배워 볼래?&rdquo...